살고있는 아파트에 린나이에서 공급한 SWB-S210 비데가 설치되어 있는데 고장이 잘나고 A/S 비용이

매우 비싸요. 이전에 거주하던 분이 거의 사용을 안하고 제가 이사와서 사용한지 3개월인데 벌써 두번이나

고장이 났어요.

첫번째 동작이 안될때 A/S 기사와 장시간 통화하여 억지로 모셔서 간단히 수리하고 4만원이 넘는 수리비용

두번째 전원이 Off 상태인데 전화통화로는 수리비가 79000원 이래요. PCB 기판 을 교체해야 한대요(상태 미확인)

A/S 기사님 曰 - 계속 고장이 날 테니까 수리하지 말고 신제품으로 바꾸라고 하네요.

(지난번 수리때도)

 - 제품이 근본적으로 품질 문제가 있다는 느낌이고

 - 제품에 하자가 있는 것 같은데 수리비용은 모두 소비자 부담인데 너무나 비싸요.

   수리비에 조금만 보태면 저렴한 비데 살수가 있는 수준 (두번 수리비가 거의 13만원 정도)

전세를 살고있기 때문에 함부로 교체도 못하고 수리비용도 주인에게 달라고 할수도 없고,

그냥 놔두고 품질좋은 다른 회사 제품으로 구입/설치를 하려고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