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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ip:)

작성일 2020-01-10 13: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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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에 친구가 잘 되는걸 보면 부러움의 대상이였지만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 하는만큼 같이 행복하다. 젊은 날에 친구가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면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자연스럽다. 이제부터 새로운 삶의 시작점이란 선을 분명히 긋고 싶어서 정들었던 자전거와 이별을 했다. 비록 무생물이지만 오랜 세월동안 들길과 산길로 나와 같이한 젊은 날의 카지노사이트 제작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만 보았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느껴진다. 젊은 날의 나의 기도는 나를 위한 기도요 나를 위해 흘린 눈물의 기도였지만 지금의 기도는 남을 위한 기도에 눈물이 더 뜨겁다.

만들어진 오천 자전거길 등 모든 자전거길을 갔었다.누가 길을 놓았을까 용케도 알고 벌 나비 날아든다 홀린 듯 지나가는 내 삶의 부족함이 소망은 잔뜩 쌓여 있는데 또다시 보내야 되니 나도 그 길 따라나섰더니 이제 마지막 남은 제주도 순환 자전거길로 마지막 인증을 받기 위해 가는 계획이다. 그동안 바이러스로 망설였으나 이번에 실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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