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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조절 볼밸브를 완전히 조였을 때 그 방향이 일치하지 않아 급수호스 처리에 애로가 있을 경우
수량조절 볼밸브를 조금 풀어 방향을 맞추시면 됩니다.
수량조절 볼밸브에 고무패킹을 끼워 조립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느슨하게 조여도 물이 샐 염려는
없답니다. 이런 방법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을 때에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테프론 테이프를
수량조절 볼밸브에 감아 다시 조이면 방향을 맞출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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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비데 레비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량조절볼밸브가 채택되어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때론 주변 장애물에 걸려 돌리기가 어려울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는 수량조절 볼밸브 본체와
수량조절 볼밸브를 분리하여 조립하신 후 다시 수량조절볼밸브를 조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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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비데 레비에는 기본적으로 약 3.5M의 급수호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즉 세면대에서 양변기까지
약 1.75M 이내만 되면 문제가 없지요. 만약 화장실 구조의 문제로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는 호스가 짧을
경우에는 시중에서 동일한 호스(6MM)를 구입하시어 사용하셔도 됩니다.
물론 국민비데 고객센타로 문의하셔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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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좌가 없는 기계식비데의 경우 기존 양변기에 있는 변좌와 변좌 조립용 볼트를 이용하여 비데를
장착하게 되는데, 극히 일부의 가정에서 기존의 변좌 조립용 볼트로 조립하기가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변좌 조립용볼트에 함께 끼워 사용하는 고무패킹을 사용하지 않고 조립하시거나 지역
위생도기업체에서 모양이 동일하면서 기존 것 보다 길이가 더 긴 볼트를 구입하시어 설치하시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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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비데 레비는 설치확장성을 높이기 위하여 비데 장착 조립구가 가변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비데 설치시 노즐의 위치가 양변기의 중앙에 오도록 가변형 비데 장착 조립구를 좌우로 움직여
자리를 잡은 후 변좌 조립용 볼트를 조여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재 설치하시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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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비데 레비의 노즐은 3단계 위치조절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노즐위치가 1,2단계로 세팅되어 있을 때 안전을 위하여 지나치게 너무 강한 수압이 걸리면 노즐
이 맨 뒤로(3단계) 밀리게 설계되어 있어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이럴 경우 수량조절볼밸브를 조금 잠가 주시면 적정수압으로 쾌적하게 세정할 수 있으며 위와 같은 문제
도 해결될 수 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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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비데 레비에는 3단계 노즐위치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니 노즐위치를 조절해서 가장 잘
맞는 위치에 맞추어 놓고 사용하세요.
노즐위치를 조절해도 잘 맞지 않을 경우에는 양변기에 설치된 비데를 풀어 앞뒤로 움직여
(물이 너무 앞으로 나오면 비데를 뒤로, 너무 뒤로 나오면 비데를 앞으로) 다시 설치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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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비데는 가정용 수압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강한 수압으로 거부감을 느끼실 때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경우에는 놀라기도 하지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민비데 레비에는
국내최초로 수량조절볼밸브를 채용 하였으니 수압이 너무 셀 경우에는 수량조절볼밸브를 적당히 잠가
수압을 낮추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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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냉·온수 수압차가 가정에 따라 다르고, 시시각각 변화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상태에 따라 냉·온수측 수량조절볼밸브의 개폐 정도를 조절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즉 너무 뜨거울 경우 온수측 수량조절볼밸브를 냉수측 보다 상대적으로 더 잠가 주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물론 너무 차가울 경우에는 반대로 하시면 되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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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비데의 경우 항상 물을 따뜻하게 가열하여 놓았다가 사용하는 전자식비데와는 달리 수도배관의
냉·온수를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호스에 고인물이 배출될 동안, 또는 보일러가 작동되기 전까지는
찬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퇴수기능이 있는 비데라면 용변을 보시면서 퇴수버튼을 이용하여
찬물을 빼 내시면 더운물을 처음부터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퇴수기능이 없는 비데라면
세면대의 수도꼭지를 이용하시는 방법도 괜찮고, 원터치 조절밸브를 아주 조금만 올려 노즐이 나오지
않도록 하면서 호스에 고인물을 배출해 내는 방법도 좋을 듯 합니다. | |